오늘은 웹기초 7기 주간회고 시간에 그동안 배운 내용을 복습 겸,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궁금했던 개념들을 다른 분들도 모른다는 전제하에 발표를 했다. 처음 발표할 때는 아무런 준비 없이해서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 아쉬웠고, 두 번째 발표 때는 PPT를 준비해 전달하고 싶은 것은 보여줬으나 말할 내용을 정리 없이 PPT만 준비해서 버벅거리면서 발표를 해서 아쉬웠고, 오늘 발표는 PPT와 발표대본까지 준비했으나 긴장해서 말을 연습했던 것보다 빨리해서 아쉬웠다.
TA분들의 조언처럼 할 수 있는 발표는 다 해보는 게 좋은 것 같다 이번 발표 PPT를 준비하면서 나는 강의를 처음부터 다시 보게 되었는데 , 그 덕분에 내가 몰랐던 부분을 다시 짚어 넘어가고 남한테 설명하면서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었다.
오늘은 스몰모각코를 통해 프론트엔드는 채용과제가 따로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담님과 대훈님의 조언으로 취업 전까지 나의 목표는 코테 레벨 3단계까지 풀 수 있는 실력 만들기라는 목표가 생겼다.